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시다 미츠나리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일본 [[센고쿠 시대]]의 무장. [[도요토미 히데요시]]의 초기 영지이자 측실 [[요도도노]]의 출신지인 [[시가현|오우미 지방]]의 [[아시가루|하급무사]] 출신이다. 그 영리한 재능으로 [[일본]]을 통일한 히데요시의 최측근이 되었지만, 히데요시 사후 유력 [[다이묘]]간 내분이 발생하자 미츠나리는 반(反) [[도쿠가와 이에야스]] 세력을 결집했다. [[세키가하라 전투]]에서 양 세력은 싸웠으나, 세력 열세와 [[코바야카와 히데아키]]의 [[배반]]이 겹쳐 패했고, 결국 히데요시 사후 2년 뒤 1600년에 41세 나이로 사형을 당해 생을 마감했다. 이후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연 [[에도 막부]]시기에는 평가절하당하고 악역 취급을 받았으나, 현대에는 [[재평가]]의 움직임이 있다. 직책은 지부노쇼(治部少輔)[* 치부성(治部省)의 차관(次官)으로 종5위하(從五位下) 관직이고 정원은 1명]로, 이시다 지부노쇼 미츠나리, 줄여서 이시다 지부라고도 한다. 그래서 《[[간양록]]》 같은 조선 측 사료에서는 '석전치부소보'라는 이름으로 나타나곤 한다.[* 미츠나리뿐 아니라, 옛 중국이나 조선 시대에는 특정인을 지칭하여 그 사람의 성과 관직명을 함께 적는 경우가 많았다. 가령 "공주목사 홍길동" 인 경우 "홍공주"라고 적는 식이다.] 아명은 '''사키치'''(佐吉). 그 밖에 [[가몬(일본)|가몬]](家紋)은 '大一大万大吉'(대일대만대길, だいいち・だいまん・だいきち)을 사용했다. 그 의미는 ''''한 사람이 만인을 위하고, 그 만인이 한 사람을 위한다면 세상엔 복이 오니라''''[* [[삼총사]]의 총사대가 칼을 모으고 외치는 구호 "Tous pour un, un pour tous (모두는 하나를 위해, 하나는 모두를 위해)"와 비슷한 의미다. 공교롭게도 북한의 [[주체사상]]도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. "One for all, All for one (인민 대중 = 수령)" 불교의 [[화엄종]] 불경에서도 이와 비슷한 내용이 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